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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게임산업 획기적 지원책 마련"

최종수정 2008.02.04 10:23 기사입력 2008.02.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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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4일 게임업체 넥슨 본사를 방문해 "게임산업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새정부가 획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게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게임산업이 IPTV 등 미디어 융합의 컨버전스 시대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뜻을 전했다.

그는 특히 "게임산업은 우리나라 대표적 콘텐츠 산업으로서 신성장동력 사업이자 고용창출 산업"이라며 "불법복제 근절, 세계시장 진출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동안 게임산업이 경제적, 문화적 기여도에 비해 저평가 돼 있었다"고 안타까워 하며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게임 업체들이 건강한 게임이용문화를 확립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게임업계는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과감한 지원을 주문했다.

게임업계는 ▲게임투자펀드 확충을 통한 국내의 제작 및 서비스 기반의 보호 육성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의 제작지원 ▲저작권 보호 ▲해외진출을 위한 권역별 게임산업 지원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을 요청했다.

또 ▲수출관련 조세감면 확대 ▲스타기업 집중 지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감한 예산지원 ▲올바른 게임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의 정례화 및 제도화 등을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경숙 위원장을 비롯해 최경환 경제2분과 간사, 김대식 인수위원, 유인촌 자문위원 등 인수위 측 10명과 넥슨, NHN, 컴투스 등 게임업계 CEO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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