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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터넷株, 인수합병 논의 재점화 기대에 강세

최종수정 2008.02.04 09:40 기사입력 2008.02.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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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야후 인수제안 사례를 계기로 국내 인터넷 시장에서도 인수합병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며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9시36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1만3900원(6.95%) 급등한 2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7.61%)과 SK컴즈(7.50%), KTH(5.10%)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MS는 지난 1일(한국시각) 미국 인터넷 포털기업 야후를 446억달러의 합병제안을 발표했다.

이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이번 인수제안 사례를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도 인터넷 검색 2~3위 업체에 대한 인수합병 논의가 다시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국내 인터넷 검색 시장은 미국보다 더욱 높게 독점화된 시장이어서 이번 인수제안 사례를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도 인터넷 검색 2~3위 업체에 대한 인수합병 논의가 다시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아직 전무한 수준의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에 대해 업계에서 보다 의욕적인 진출 노력들이 가시화된다면 모바일 광고 시장이 보다 빠르게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통사 중심의 현재 모바일 시장의 구도가 망 개방 진전과 맞물리면서 인터넷 업체의 향후 모바일 광고시장에 대한 전략, 서비스, 기술 등에 대한 진전이 보다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MS와 구글과의 인터넷 상에서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양사의 국내 인터넷 시장으로의 보다 공격적인 진출을 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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