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러브카드가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6개 매장에서 'LOVE & LOVE 이벤트'를 20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HANSTYLE', 'HOLICS', 'Tell me about it' 등 6개 매장에서 신한 LOVE카드, 폭스바겐, LG전자 뷰티폰, W호텔 등 26개 유명 브랜드의 100여개 'LOVE' 컨셉 아이템이 전시되고, LOVE카드로 이벤트 참여 브랜드 상품 및 행사 매장 상품을 구입하면 최고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매장에서 신한 LOVE카드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214명에게 순금 LOVE카드, W호텔 1박 숙박권, 명품 시계와 쥬얼리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대표상품인 LOVE카드가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26개 브랜드가 함께 'LOVE'라는 컨셉트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매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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