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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불확실성 장기간 지속" <대신證>

최종수정 2008.02.04 08:25 기사입력 2008.02.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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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4일 외환은행에 대해 헐값매각 로비의혹 사건으로 불확실성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만56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론스타 측이 항소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금감위는 외환은행 헐값매각 로비의혹 사건에 대한 최종판결이 나올때까지 승인 여부에 대한 판단을 미룰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어서 대주주 적격성 여부 및 강제 주식처분명령에 대한 판단은 유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금감위의 매각 심사 유보 입장으로 이번 사건과 더불어 재판에 계류 중인 외환은행 헐값매각 로비의혹사건의 결과가 결국 외환은행 매각의 향방을 좌우하게 될 전망이다"며 "우리는 현재의 정황만으로 국민은행과 하나금융 등 국내 금융기관의 외환은행 인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헐값매각 로비의혹 사건에 대한 1심 판결 일정도 아직 잡혀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성에 대한 현실화 여부는 상당 기간이 지난 후에야 판가름 날 것이다"면서 "외환은행 매매 계약 소멸 시한인 4월말 이후에도 HSBC가 계약을 계속 지속할 것인지의 여부에 따라 가변적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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