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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Q 실적 외형 100점·실속 80점 <현대證>

최종수정 2008.02.04 08:20 기사입력 2008.02.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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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4일 삼성화재의 작년 3·4분기(10~12월) 실적개선이 다소 변동성이 큰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을 통해 주도됐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구철호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의 3분기 실적은 100점 만점에 외형은 만점, 내용은 80점 수준 이다"며 "전년대비 수정순이익이 138.3%나 증가한 실적(외형)을 기록했지만 실적개선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을 통해 주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만약 실적개선이 손해율 하락 뿐 아니라 순사업비율 하락에 의해서 주도된 것으로 평가된다면 내용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되지만 이번 분기의 전년대비 순사업비율의 하락은 회계인식 변경에 의한 효과가 대부분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과급 회계인식이 기존 12월에 일시 반영되던 방식에서 작년부터는 이익에 연동하여 월별로 인식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효과로 3분기 순사업비율이 전년대비 1.4%포인트나 하락했다"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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