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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中 8번째 신공장 건설

최종수정 2008.02.04 08:22 기사입력 2008.02.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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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가 중국 지린성 장춘시에 8번째 완성차 조립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도요타는 오는 2010년초 가동을 목표로 연간 100만대 생산 예정으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린성 신공장이 설립되면 연간 390만대를 생산하고 있는 일본과 연간 150만대를 생산하고 있는 미국 공장에 이어 도요타의 3대 생산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지린시에는 이미 소규모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조립 공장이 있지만 도장과 프레스 설비까지 갖춘 본격적인 생산 거점으로서는 처음이다.

신공장은 중국 자동차 대기업인 제일기차집단과 합작해 소형차 '캐롤라'를 연간 10만대 가량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요타는 500억엔(약 4440억원) 가량을 투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가 1일 발표한 2007년 세계 생산 대수는 전년대비 1% 증가한 928만5000대였고 도요타 자동차가 지난달 말에 발표한 세계 생산 대수(확정치)는 949만7754대로 도요타가 GM을 20만대가량 웃돌아 세계 생산에서 처음 수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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