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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당선인 "6자회담 中 역할 크다"

최종수정 2008.01.15 00:16 기사입력 2008.01.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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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무실서 강재섭 대표 회동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중국측 특사자격으로 이 당선인을 예방한 왕이 중국외교부 부부장에게 6자 회담에서 갖는 중국측을 역할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줄곧 한·일 관계 개선에 신경쓰면서도 "중국측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애정을 표시했고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왕 특사를 환대했다.

이 당선인은 왕 특사에게 "중국 정부가 6자회담 의장국으로 남북관계에 있어 큰 역할 해주어 감사하다"며 한중 관계의 의사소통과 전략적 소통을 강조했다.

올 8월과 10월 개최되는 베이징올림픽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해달라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의사를 전한 왕 특사도 "다시 한번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시기 바란다"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주호영 대변인은 삼청동 브리핑에서 "후진타오 주석의 올림픽과 ASEM 초청은 이 당선인이 받는 최초의 공식초청"이라며 의미를 뒀다.

주 대변인은 "대통령 취임식때도 중국 고위 당국자가 방한할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끝내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한편 이 당선인은 15일 오전 11시 통의동 집무실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대한 방향 등의 대화가 오고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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