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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산~싱가포르 잇는 범아시아철도망 건설 추진

최종수정 2008.01.14 15:08 기사입력 2008.01.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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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부산에서 싱가포르를 잇는 범아시아철도망 건설을 추진한다.

신화통신은 13일(현지시각) 류즈쥔 중국 철도부장의 말을 인용해 주변국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범아시아철도망을 적극적으로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이 지하자원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부산에서부터 북한, 중국 랴오닝성, 선양, 톈진,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내륙을 거점으로 싱가포르까지 연결하는 대대적인 범아시아사업이다.

남북한은 현재 같은 철로 궤도를 사용하며 그 운영 방식도 유사해 현재 연결되지 않은 구간에 대한 시설만 복구되면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 역시 "철도망이 구축될 경우 북한 역시 한국과 중국을 통과하는 화물에 대해 통과료로 상당한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범아시아철도망을 통해 말라카해협으로 진출, 미국의 해양봉쇄를 뚫을 수 있는 전략기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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