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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엠텔, "글로벌 임베디드 전문기업으로 도약"

최종수정 2008.01.14 13:46 기사입력 2008.01.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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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네오엠텔 김윤수 대표이사는 "글로벌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네오엠텔은 1999년 설립 이후 휴대폰 및 디지털 디바이스의 그래픽 기술을 주도해 온 대표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업체다.

지난 2001년 2월 미국 CDMA칩 독점 공급업체인 퀄컴의 CDMA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되고, 현재까지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퀄컴에게 로열티를 받고 있는 네오엠텔은 지난 1999년에는 휴대폰 화면에 이미지 및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네오엠텔의 강점을 '차별화된 원천기술의 로열티 수익구조'라고 강조했다.

핵심 특허를 통한 독점기능을 확보하고 있고, BMT(공개성능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IP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탑재해 세계 최초의 상용화를 이뤄내면서 기술 진입장벽을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네오엠텔의 그래픽 소프트웨어는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 3사의 그래픽 구현을 위한 표준으로 모든 휴대폰에서 지원되고 있다"며 "퀄컴을 비롯해 모토로라, 차이나모바일, 허치슨 등 전세계 400여개 해외 이통사 및 단말제조사에 공급되고 있는 실질적인 글로벌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네오엠텔의 그래픽 소프트웨어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모바일 쿠폰 및 광고, 모바일 회원권, 모바일 고지서 등 생활 밀착형 모바일 마케팅 소프트웨어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벡터그래픽을 적용한 그래픽 유저인터페이스(GUI)를 휴대폰 이외의 다양한 디지털디바이스에 탑재, 국내 가전 GUI 시장점유율 80%를 차지하면서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원천기술을 선도해 탑재 디바이스 5억대 달성, 30개 글로벌 이동통신사 확보, 100개 디바이스 제조사 확보 등을 이루겠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오엠텔은 2007년 12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 28.0%의 성장을 지속해 2008년 168억, 2009년 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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