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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산학협력으로 '대박'

최종수정 2008.01.14 13:04 기사입력 2008.01.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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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술의 상품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교육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14일 2006년도 산학협력 현황과 성과를 집대성해 발간한 '2006 대학 산학협력 백서(2007년판)'에 따르면 기술자문, 교원창업 및 창업보육, 위탁교육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전개한 결과, 산학협력의 대학 평균 수익은 2005년도 대비 77.9% 증가했다.

또한 기술이전 해당 수입료가 42.9% 증가한 9033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학의 과학기술분야 연구비 대비 우수 기술 개발로 얻어진 수익의 비율인 회수율도 33.4% 증가한 0.415로 조사됐다.

해외 특허출원은 731건, 국내 특허출원은 4635건으로 2005년도에 비해 각각 16.8%, 62.0%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해외 특허등록도 50% 증가한 183건, 국내 특허등록은 83.2% 증가한 2973건으로 집계됐다.

대학의 평균 특허생산성은 10억원당 약 1.8건으로 최근 3년(2004~2006)동안 매년 20%내외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기술이전 계약 체결 건수는 563건으로 2005년도에 비해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식재산권 규정 및 표준계약서 보유,산학협력 전문 인력 양성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도 빠르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산자부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 지원하고, 한국학술진흥재단이 발간한 산학협력 백서는 ▲산학협력단 현황, ▲산학협력 연구개발 현황, ▲대학 특허관리 및 기술사업화 현황, ▲산학협력 인력양성 현황, ▲선진국 산학협력 모델, ▲산학협력 참여주체 인식 현황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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