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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은퇴 과학자 기술 되살린다"

최종수정 2008.01.14 11:38 기사입력 2008.01.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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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과학기술자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접목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중소기업 R&D 도우미 ‘테크노 닥터’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테크노 닥터 사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퇴직한 고급 과학기술인력을 중소기업과 연계해 중소기업 R&D 활동을 지원하는 ‘퇴직과학기술자 활용 중소기업 기술역량 확충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과기부는 “이 사업을 통해 정부출연기관과 민간기업간 협조체제를 구축·지원, 출연기관의 우수한 R&D 성과가 민간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크노 닥터는 기업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상 중소기업은 자사가 추진하는 연구개발 활동에 적합한 퇴직과학자를 직접 선정한 뒤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퇴직과학자는 이공계 정부출연기관 선임급 이상 연구원출신이어야 한다.

테크노 닥터 사업 규정에 따르면, 퇴직과학자의 연봉은 최소 3000만원으로 정부는 240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해준다.

테크노 닥터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테크노닥터 사이트(www.techno-doctor.or.kr)를 클릭하거나 직접 방문·우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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