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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08년형 엑스캔버스 PDP TV '토파즈' 출시

최종수정 2008.01.14 11:30 기사입력 2008.01.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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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남용 부회장)가 2008년 첫 평판TV 신제품을 내놓으며 대형 평판TV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LG전자는 2008년형 엑스캔버스 PDP TV ‘토파즈(모델명: 50/42PG30D)'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을 필두로 상식을 뛰어넘는 디자인의 TV를 지속적으로 출시, 고객에게 차별화된 소유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신개념의 청색유전체와 고효율 형광체를 적용한 ‘수퍼 브라이트 패널’을 채택, 30000:1 명암비에 흰색은 더욱 희게 하고 컬러는 더욱 선명하게 하는 등 미세한 화질까지 향상시켰다.

고선명 청색계열 보석인 ‘토파즈(TOPAZ)’를 펫 네임(Pet Name)으로 결정한 것도 이 때문.

특히 XD엔진을 컨텐츠별로 이원화한 듀얼XD엔진을 채택해 화질의 혁신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다.

PC에서의 듀얼 코어가 속도를 2배 향상시킨 것이라면 TV에서의 듀얼 엔진은 화질을 2배 향상시킨 것.

인비저블 타입의 스피커를 채용,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최적의 음장감을 구현했다.

인비저블 스피커는 LG전자에서 PDP TV에 최초로 적용한 기술로, 소리를 울려주는 진동판을 TV의 프레임이 대신하는 기술이다.

컬러는 최근 가장 선호되는 하이그로시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이밖에 TV 측면에 마련된 USB단자에 USB메모리를 꽂기만 하면 JPG사진과 MP3음악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절전모드’를 스포츠, 드라마 등 프로그램 특성에 맞게 설정하면 소비전력을 최고 40% 정도까지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LG전자 DDM(디지털 디스플레이&미디어)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엑스캔버스 토파즈는 기존 PDP TV를 뛰어넘는 화질과 편리성으로 국내 대형 평판TV 시장을 주도할 기대작” 이라며 “스포츠와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고객에게 최상의 시청환경을 제공함과 아울러 세련되고 슬림해진 디자인 또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 말했다.

출하가는 127cm(50인치)가 270만원, 106cm(42인치)가 1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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