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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국제특송시장 76% 차지..작년 매출 1638억원

최종수정 2008.01.14 11:17 기사입력 2008.01.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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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송시장에서 우체국의 시장점유율이 76%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지난 해 국제특송 EMS 접수물량이 450만 건에 달하고, 이를 통해 163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의 2006년도 취급물량과 매출액은 423만 건과 매출액 1512억원. 지난해 접수물량은 6.3%, 매출액은 8.3%인 126억원이 각각 늘었다. 개인고객은 전체 물량의 73%인 329만 건을 차지하고, 기업 고객은 27%인 121만 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고객은 의류, 패션잡화 그리고 식/음료품, 문구류를 이용했고, 기업고객은 상품샘플, 주문 배달 상품 그리고 서류 등을 주로 발송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정사업본부는 국제특송 전체 물량의 76%를 차지하고,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일본 미국 중국 호주 홍콩 등 5개국과 배달일자 내에 우편물이 배달되지 않을 경우 우편요금 전액을 배상해 주는 ‘EMS 배달보장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접수하고 방문 접수를 신청할 수 있는 ‘EMS 인터넷 접수(e-Shipping)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개선과 세계 143개국과 특별협정을 체결해 빠르고 정확하게 보낼 수 있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달말까지 우체국을 통해 유학 서류를 발송할 경우, 평소보다 15% 할인된 요금을 적용하는 ' 국제특송 EMS 유학서류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경원 본부장은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선진 우정기업 구현을 위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발과 함께 해외 우정청과 업무제휴 및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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