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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盧, 퇴임 이후 조용히 있는 게 국민 도와주는 것"

최종수정 2008.01.14 11:15 기사입력 2008.01.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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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13일 노무현 대통령과 노사모와의 만남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한나라당은 김대은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노 대통령과 노사모는 만남을 통해 자화자찬식 궤변이나 늘어놓았다"면서 "한심하기만 하다"고 비꼬았다.

김 부대변인은 "지난 5년간 대한민국 역사를 10년 뒤로 후퇴시킨 역사의 죄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노무현 정부 수립 공신 훈장 수여식처럼 행동하며 착각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 노 대통령과 노사모는 국민들에게 무릎 꿇고 석고대죄를 통해 용서를 구하는 것이 도리"이라고 밝혔다.

이어 퇴임 이후 정치인에게 제대로 된 정책을 요구하는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노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노무현식 코드형 시민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을 발목 잡겠다는 말처럼 들린다"면서 "노 대통령과 노사모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전국을 삼보일배하며 용서를 구하는 것이 순서"라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노 대통령이 아니라도 시민운동을 할 사람은 많다"면서 "퇴임 후 고향에 내려가셔서 제발 조용하게 있어주는 게 나라와 국민을 진정으로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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