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14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일대비 2400원(2.78%)상승한 8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째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점차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날 동부증권의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대웅제약의 시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국내 시장 부합성과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의 성장세 지속,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력과 마케팅 역량 등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SK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 역시 "대웅제약의 주가가 상위 제약사에 비해 크게 저평가돼 있다"며 의견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