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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억짜리 아파트 14억에 매각

최종수정 2018.09.06 21:33 기사입력 2008.01.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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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절감목적 93건 매물로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사장 이철휘)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양도소득세 절감을 목적으로 공사에 매각 의뢰된 아파트 등 93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특히 이번 공매에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감정가 20억원인 아파트가 시세보다 30% 낮은 14억원에 선보이며,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소재 감정가 10억5000만원인 연립주택의 경우 9억4500만원에 매각되는 등 총 49건의 물건이 시세보다 5%~30% 저렴하게 입찰에 부쳐진다.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최저입찰가 기준으로 1억원 미만이 2건,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46건,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 35건, 10억원 이상 10건이다.



이번 공매에 나온 물건은 물건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어서 경매나 다른 공매물건과는 달리 권리관계가 깨끗하며 명도문제가 전혀 없어 공매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도 손쉽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물건 매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입찰참여 전 물건 소재지를 방문해 매각물건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이사날짜도 상의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공사는 공매입찰 중인 물건 이외에도 지난번 공매에서 유찰돼 공매가 보류된 122건의 물건을 수의계약으로 매각하고 있으며 각 물건의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매월 일시적 1가구 2주택자가 공사에 부동산 매각 의뢰를 통해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있으며 올해 첫 설명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에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셈타워 27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www.kamco.or.kr)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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