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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경지면적 178만2000ha

최종수정 2008.01.14 11:00 기사입력 2008.01.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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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07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 경지면적이 178만2000ha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06년의 180만1000ha보다 1.1%인 1만9000ha가 줄어든 것이다.

용도별로는 논 면적이 107만ha로 전년도의 108만4000ha보다 1만4000ha가 줄었고 밭 면적은 71만2000ha로서 5000ha가 감소했다.

논이 밭보다 더 감소한 것은 쌀보다 수익성이 높은 인삼, 고추, 과수 등의 재배를 위해 밭으로 전환하는 논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농관원은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지면적은 10년 전인 1997년 192만4000ha 보다 14만2000ha가 감소한 것으로 최근 10년 동안 매년 0.8%씩 줄어든 것이다.

도별 경지면적은 △전남 31만3400ha △경북 28만4200ha △충남 24만6100ha 순으로 많았으며 논 면적이 많은 도는 △전남 20만9700ha △충남 18만1300ha △전북 15만7700ha 순이었다. 밭 면적이 많은 도는 △경북 13만4200ha △전남 10만3800ha △경기 8만2200ha 순이다.

또한 지난해 경지면적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경기 3100ha △전남 2800ha △경북 2000ha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은 수원, 화성, 남양주 등의 대규모 택지개발로 감소했으며 전남은 여수 택지개발과 순천 등의 고속도로 건설, 경북의 경우는 경주 고속철도과 방폐장 건설, 안동 바이오 산업단지ㆍ문화관광단지 조성 등이 주된 감소 요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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