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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모비스, 장미빛 전망에도 주가 시들

최종수정 2008.01.14 09:46 기사입력 2008.01.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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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올해 매출액 9조원 돌파 장미빛 전망 제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44분 전날보다 1.72%(1400원) 떨어진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1일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매출 8조6100억원보다 7.3% 성장한 9조2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 및 인도 공장 가동, 해외 현지 제조를 확대해 해외법인에서 작년보다 23.1% 늘어난 6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삼성증권 한금희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면서 A/S사업부의 유통망 재고조정 때문이라고 말했다.

과거 현대모비스는 4분기에 가장 높은 실적을 보여왔으나 지난 2005년과 2006년 4분기에는 각각 연중 가장 낮았던 9.6%와 8.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 2년 동안에도 그래왔던 것처럼 올해에도 A/S부품부문 실적은 다소 실망스러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더 이상 일회성요인이 아닌 새로운 추세라고 봐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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