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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회장, 상여금 70% 복지재단에 기부

최종수정 2008.01.14 08:50 기사입력 2008.01.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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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사진) STX그룹 회장이 성과급을 지급받은 STX주식중 30억원 상당을 STX복지재단이 기부키로 했다.

STX그룹은 14일 최근 사회공헌을 위한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강 회장이 개인 사재 30억원을 재단에 기부해 이달 들어 기부액이 총 6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 3일에도 30억원 상당의 ㈜STX주식을 STX 장학재단에 기부한바 있다. 이로써 강 회장이 성과급 명목으로 받은 STX 주식 10만5000주 85억원 중, 70% 가까운 7만2000주 60억원이 모두 기부금으로 나가게 됐다.

강덕수 회장에게 지급된 STX의 성과급 주식은 작년 초 회사의 성과 보수 한도 내에서 책정된 수량이었으나 그간 주가 상승으로 당시 기준 주가 1만7000원에서 5배 가까이 상승해 성과금액이 늘어났다.

STX 관계자는 "강 회장의 출연으로 ,STX복지재단과 STX자학재단의 총 자산은 각각 130억원으로 늘어났다"며 "출범 1년여 만에 국내 대표 복지재단과 장학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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