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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이달 말 지역 순회 '민심 듣는다'

최종수정 2008.01.14 08:15 기사입력 2008.01.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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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일정 확정, 2월21일 국정운영보고서 발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달 말 전국을 순회하면서 민심을 듣고 오는 2월21일까지 국정운영 보고서를 최종 확정, 발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3월초에 백서를 발간하면서 3개월여의 험난했던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1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전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1차 종합 업무보고를 하면서 앞으로의 일정 '로드맵'을 확정, 발표했다.

1차 보고를 마친 인수위는 15일까지 부처 개편안을 확정한 뒤 한나라당과 협의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 내각 인선 작업도 이날까지 마무리하고 동시에 국정운영 방향도 구체화시키는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인수위는 이미 보고한 국정 과제를 다시 정리해 19일경 이 당선인에게 2차보고할 예정이다. 1월말에는 당선인과 인수위원이 지역을 순회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지방 순회는 전국을 4, 5개 권역으로 나눠 주요 도시를 방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첫 방문지는 호남과 광주지역, 25일에는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31일 분과별로 업무과제를 최종 정리할 방침이다.

이후 2월3일까지 국정목표 과제 및 정책방향을 확정 발표하고 9일경에는 설연휴 민생현안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또 2월초 내에 국회 인사청문화 과정을 거칠 새 장관 지명자와 함께 정책과 공약에 대한 마무리 작업도 병행하게 된다.

이후 16일까지는 국정과제 로드맵을 확정, 17일에 최종적으로 당선인에게 국정운영 보고를 하게 된다. 19일에는 한나라당과 인수위간의 정책협의회가 예정돼 있으며 21일에 국정운영 보고서를 최종적으로 확정, 발표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이와 관련한 내용들은 2월25일 이 당선인의 취임 이후인 3월초 백서를 발간하면서 자문위원 포함 600여명이 투입됐던 인수위의 업무는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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