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국. 세계화 정도 46위.. 벨지움 1위

최종수정 2008.01.14 06:47 기사입력 2008.01.14 06:14

댓글쓰기

스위스 국립기술대학(ETH) 산하 'KOF 경제연구소'가 지난 8일 '세계화 지수 2008'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 122개국 가운데 벨지움(1위)과 오스트리아(2위)가 가장 세계화된 나라로 선정됐다. 지난해 38위에 올랐던 한국은 올해는 46위로 8계단 내려갔다.

한국은 정치적 세계화 부문에서는 23위로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에 올랐으나 사회적 세계화 부문 55위, 경제적 세계화 부문에서는 70위를 기록했다.

경제분야에서의 주요 평가항목은 상품, 자본, 서비스의 장거리 이동와 시장교류과 관련한 정보와 인식, 그리고 무역 및 투자 규모 등이다.

사회분야에서는 아이디어와 정보 이미지 사람들의 교류정도를, 정치분야에서는 정부정책의 확산 정도 등을 평가한다.

상위그룹에는 스웨덴(3위), 스위스(4위), 덴마크(5위), 네덜란드(6위), 영국(7위), 체코(8위), 프랑스(9위), 핀란드(10위) 등 유럽국가들이 포함됐다.

관심이 가는 나라로는 미국이 22위, 중국이 43위, 일본이 51위에 올랐으며 중동국가 중에는 아랍에미리트(UAE)가 가장 높은 순위인 35위에 올랐다.

한편 KOF의 세계화지수는 경제, 사회, 정치 분야의 24개 항목을 평가해 각국의 세계화 정도를 표시한 것으로 'KOF 경제연구소'는 지난 30여년 동안 120여 개의 국가에 대해 세계화 수준을 평가해 왔다.

이번 발표자료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of.ethz.ch/globaliz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