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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식사 '위시티' 4순위 '북새통'

최종수정 2008.01.04 16:47 기사입력 2008.01.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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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식사지구의 '위시티' 무순위 청약 첫날 계약자가 몰리며 현장 모델하우스는 북새통을 이뤘다.

GS건설의 '일산자이 위시티' 무순위 청약 첫날인 4일, 일산 백석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는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GS건설 여인용 분양소장은 "모델하우스 안에는 계약자들이 꽉 차 발 디딜 틈 조차 없다"며 "현재도 많은 계약자들이 방문하고 있어 언제쯤 마무리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33곳의 창구에서 타입별로 접수를 받고 있는데 현재는 7개 타입이 마감돼 26곳에서 접수를 계속 받고 있다"며 "특히 중앙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4블록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달 26~28일 진행된 순위내 청약이 23%에 불과했던 점과 비교하면 배 이상 계약자들이 몰린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분양시장 침체에 청약가점제로 청약통장 사용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심화되면서 무순위(일명 4순위) 청약이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벽산건설의 '블루밍 일산 위시티'에도 많은 청약자가 몰리고 있지만 GS건설의 선착선 접수와 달리 접수 후 다음날 추첨을 하는 추첨방식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자정이 넘어야 정확한 집계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벽산건설 함종오 분양소장은 "예상한 대로 모델하우스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정확한 집계는 온라인 접수 때문에 자정이 넘어야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6~28일 사흘간 진행된 고양 식사지구의 '위시티' 청약결과는 총 모집 가구(7211가구)의 78.8%(5684가구)가 미달되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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