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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관광 현대아산 효자상품 부각

최종수정 2008.01.04 15:25 기사입력 2008.01.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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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관광이 현대아산의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4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일 시작된 개성관광은 지난해말까지 7470여명을 기록했으며, 한달을 채우는 오는 5일에는 9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개성관광에 대한 수요가 넘치면서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성관광이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제로 운영되고, 주차장과 음식점 문제 등으로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이 300~350여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산술적으로 거의 매진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의 예약률도 이미 평균 90%를 넘어서고 있을 만큼 호응이 시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아산은 올해 안으로 음식점 등 인프라 시설을 늘리고 기존 박연폭포와 시내 관광 등으로 제한된 코스를 왕릉반과 영통사반으로 나눠 1일 관광객을 최대 500여명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18만원으로 책정된 개성관광 요금 또한 탄력요금제를 도입해 평일의 경우 할인해주고 주말의 경우 더 비싸게 받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수학여행객 유치를 위해 학생 할인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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