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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분양 권리금, 3가지로 나눠 생각하라

최종수정 2008.01.04 15:23 기사입력 2008.01.0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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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권리, 영업권리, 시설권리로 나누어 꼼꼼히 따져봐야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 권리금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기본적인 정보들을 수집해 막상 점포를 계약하려고 해도 권리금에 대한 미련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되도록 정확하게 권리금을 따져보려면 어떻게 하는 것인지 고민을 하게 되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게 된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통칭으로 구성되는 권리금을 3가지의 방법으로 나눠 생각하면 합리적인 금액이 나오게 된다.

점포분양 전문 사이트 점포라인에 따르면 권리금은 통상 3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우선 바닥권리로 통용되는 자리선점 권리다. 업종에 따라 아이템에 맞는 자리에 얼마나 있었는지를 평가하게 된다.

또한 바닥권리의 경우는 법원판례도 있을 정도로 무시하지 못하게 된다. 동종업계나 비슷한 업종의 다른 지역의 권리금과 비교를 해보면 쉽게 바닥권리에 대한 금액은 산출된다.

영업권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전화번호가 뿌려졌다면 영업권리가 되는 것이고, 단골손님이 많은 경우에도 영업권리에 포함이 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점포가 알려 졌는가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인테리어 등의 제반비용을 포함한 시설권리도 권리금 산정의 한 부분이다. 거금을 주고 인테리어를 하는 커피숍의 경우 대부분 분양을 받으면 보수정도만 해서 영업을 하게 된다. 이럴 경우 많은 차액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이같은 일련의 과정들 중 되도록 많은 부분을 체크하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가장 합리적인 구상이다.

cs점포라인의 김창환 대표는 "바닥권리, 영업권리, 시설권리만을 따지면 콘 오류를 범할 수 있다"라며 "아이템, 땅, 예산(초입)도 봐야 하고 현재의 매출과 수익, 결과물에서의 매출과 수익, 미래 예상매출 등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수기자 k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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