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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달말 소폭 임원정기인사

최종수정 2008.01.04 13:46 기사입력 2008.01.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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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맞춰...사장단 대부분 재선임 가능성
 

'예정된 대폭의 물갈이는 없다.' 

삼성그룹이 사장단과 임원 정기인사를 당초 예상과 달리 소폭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4일 "비자금 특검이 진행되더라도 계속 늦출 수 없기 때문에 다음 달 말에 예정되어 있는 삼성전자의 주총 즈음에서 정기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관행적으로  해마다 1월 둘째주에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의 정기인사를 실시해왔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확정이 안됐지만 각 계열사 사장단과 전략기획실 핵심 임원 들은 해당 계열사의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 선임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주력계열사인 삼성전자 주총과 맞물러 정기인사가 이뤄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주주총회는 다음달 27~28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상당수의 사장단이 재 선임돼 주총에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규성 기자 bobo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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