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6일부터 7일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이번 BIS 총재회의 기간 중에는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 및 '전체 총재회의'가 연이어 개최된다.
이 총재는 6일 오후에 개최되는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Governors' Meeting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에 참석, 신흥시장국 경제와 미국 경제간의 탈동조화, 세계 경제의 불균형 시정 등에 관한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이어 7일 '세계경제회의'와 '전체 총재회의'에 참석해 상호 의견을 나눈 뒤 9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초희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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