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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분기 실적 기대 부합할듯..목표주가↑

최종수정 2008.01.04 09:33 기사입력 2008.01.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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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4일 SBS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한 1771억원, 영업이익은 174.7% 늘어난 174억원, 순이익은 34.1% 증가한 1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까지 부진했던 지상파 방송광고 업황이 10월부터 호조세로 돌아서면서 4분기 광고판매율이 3분기 62.6%에서 85% 수준으로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3~5월 광고성수기와 단가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2분기부터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이며 "베이징올림픽 스포츠마케팅 관련 광고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IPTV 법안의 국회의결로 올 하반기부터 통신선비스사업자의 IPTV 상용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SBS의 지상파방송 컨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와 가치 상승으로 인한 케이블PP 등 뉴미디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중간광고는 새정부가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 확대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올 상반기 내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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