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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PR매물에 약보합세

최종수정 2008.01.04 09:30 기사입력 2008.01.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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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지만 이내 힘이 꺾였다.

전날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그 폭이 크지 않았고, 전날 코스피 지수방어에 주요한 역할을 했던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선데다 프로그램 매물도 쏟아지는 탓이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01포인트(-0.59%) 내린 1841.7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98억원, 1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63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여전히 매도 우위다.

차익거래 749억원, 비차익거래 121억원으로 총 870억원 규모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0.77%), 은행(0.33%), 통신업(0.32%) 등 일부 업종만 소폭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0.37%)를 비롯해 포스코(-0.36%), 현대중공업(-0.94%),  신한지주(-2.01%) 등이 하락하고 있고, 10위권 내에서는 SK텔레콤(0.88%)과 우리금융(1.88%)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74포인트(0.24%) 오른 715.74를 기록하며 닷새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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