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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주요 대기업 임원들 대거 소집

최종수정 2008.01.04 08:57 기사입력 2008.01.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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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확대ㆍ일자리 창출위해...이달 중 올해 투자규모 등 논의키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삼성, LG, SK 등 주요 대그룹의 투자 담당 임원들을 대거 소집한다. 

전경련 고위관계자는 4일 "이 달 말 쯤 30대 주요 그룹 투자담당 임원들이 모이는 소위 '투자활성화 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자리는 기업들의 투자관련 애로사항과 투자규모 등을 청취해서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투자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전경련은 비 정기적으로 600대 그룹들의 투자규모 및 관련 애로사항을 수집해 검토해왔다. 

하지만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요그룹 임원들이 전경련 회관에 모여 회의를 여는 것은 외환 위기 이후 처음이다. 

고 이병철 삼성회장, 고 정주영 현대회장, 고 최종현 회장 등 4대그룹 총수들이 전경련 회장을 돌아가며 맡을 당시에는 그룹 전략기획 실장들이 주기적으로 전경련에 모여 재계 각종 현안과 이슈를 조율한 뒤 정부에 건의하는 정책 제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규성 기자 bobo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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