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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분기 영업익 1200억 전망

최종수정 2008.01.04 08:46 기사입력 2008.01.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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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일 현대건설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5% 증가한 1200억원 내외로 자사 예상치(995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건설업종 내 최우선 선호주 종목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1조7500억원 내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1200억원 내외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조 6644억원, 영업이익 1226억원)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현대건설의 자체 예상치(매출액 1조6383억원, 영업이익 995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국내 플랜트와 토목부문의 기성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현대건설의 신규수주는 11.5조원 내외로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택분양의 경우 지난해는 예상치 1만가구에 못미치는 7257가구를 분양했지만 올해는 1만3000가구 이상을 분양할 전망이어서 주택부문의 매출증가도 예상됐다.

NH투자증권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매출 부문에서 60~80%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발전부문의 수주 증가로 해외수주가 20% 넘게 성장해 자사 전망치 6.6조원 수준 달성을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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