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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중국 인도에 투자 확대할 것"

최종수정 2008.01.04 09:00 기사입력 2008.01.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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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 속에서도 올해 중국과 인도에 대한 투자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고 4일(현지시각)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 타임스가 보도했다.

마크 에빙하우스 UBS 아시아 부동산 수석전략가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15개의 유망한 중국 부동산업체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며 "최대 5~6개의 인도기업에게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서브프라임발 신용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에빙하우스는 "많은 투자자들이 중국과 인도시장에 투자하기만하면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믿음으로 장기투자를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톰슨 파이낸셜 집계에 따르면 아시아지역의 최대 주식 발행 주관사 중 하나인 UBS는 아시아지역에서 작년 한 해동안 수수료만으로 7억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는 "작년보다 올해 아시아지역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아시아 증시는 고평가 된 상태라며 이미 인도와 중국에 충분한 자금이 흘러들어갔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또한 UBS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작년에 140억달러(약 13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상각 처리하는 등 세계 굴지의 투자은행으로서 큰 타격을 입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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