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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산업, 퀄컴의 특허침해 결정 영향은 매우 미미<우리證>

최종수정 2008.01.04 07:49 기사입력 2008.01.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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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4일 휴대폰산업에 대해 미국 연방법원은 브로드컴이 보유한 특허를 퀄컴이 침해했다고 결정했지만, 이것이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은 지난날 31일에 퀄컴이 브로드컴의 3가지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이승혁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판결이 삼성전자, LG전자의 북미지역 휴대폰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매우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07년 5월까지 출시된 퀄컴칩이 장착된 삼성전자, LG전자 휴대폰 중에서 브로드컴의 특허들을 침해한 물량이 매우 소량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2007년 6월 이후에 출시된 2.5G용 퀄컴칩은 이미 소프트웨어적으로 브로드컴의 특허를 회피(workaround)한 제품이 채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3G용 퀄컴칩의 경우 소프트웨어적으로 브로드컴의 특허를 회피한 제품이 채택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1분기 내에 하드웨어적으로도 브로드컴의 특허를 회피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퀄컴이 밝히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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