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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인도 에너지 가격 인상 최적기"

최종수정 2008.01.04 10:13 기사입력 2008.01.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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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 안정·주의회 선거도 끝나

국제유가가 100달러에 오른 지금이 인도 정부가 에너지 가격을 인상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이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뉴델리의 경제정책 자문그룹인 RPG재단의 D H 파이 파난디커 회장은 국제유가 100달러 달성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가솔린과 디젤유 가격을 인상하기에 지금이 최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파나디커 회장은 "물가상승률이 최근 6개월 동안 정책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또 당초 정부가 부담을 느꼈던 구자라트주 의회 선거도 끝난 만큼 에너지 가격 인상을 검토할 때"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에너지 가격의 큰 폭 인상을 우려하는 시선이 있지만 결국 원유업체들이 손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선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파난디커 회장은 이달 31일 열릴 인도중앙은행(RBI)의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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