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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갈 것" [신년사 - 천영세 민노당 대표 직무대행]

최종수정 2007.12.31 15:35 기사입력 2007.12.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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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 직무대행은 31일 무자년(戊子年) 신년사를 통해 "국민들이 보내준 당에 대한 애정어린 질책과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안겠다"면서 당 쇄신 의지를 강조했다. 

민노당은 지난 대선에서의 참패 후폭풍으로 창당 이래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특히 대선 패배 책임론및 당 쇄신과 관련한 당내 자주계열(NL)과 평등계열(PD)의 극심한 내부 노선투쟁으로 분당 직전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을 정도다.

천 대표 직무대행은 이와 관련 "민주노동당은 빈들에 씨를 뿌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다시 들판에 서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민노당은 새로운 각오로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 2008년 파종부터 수확까지 언제나 함께 할 것 "이라면서 국민들과 호흡하는 정치를 강조하고 "질타의 목소리가 민주노동당 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아울러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가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다시 비상하겠다"면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민노당이 되도록 다시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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