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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경쟁력 강화 사교육비 줄여야"[새 대통령에 바란다 - 김정희 삼목초 교사]

최종수정 2007.12.31 15:10 기사입력 2007.12.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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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곳곳에서 새 대통령 당선자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회복에 대한 갈망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와 함께 교육문제 해결도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5년간 사교육비가 더욱 치솟았으며, 올해만 봐도 입시와 관련해 혼란스런 상황이 계속됐습니다. 

인적자원이 어느나라보다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열쇠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새정부에서는 무엇보다 교육분야의 투자를 확대해 인적자원 개발에 힘을 쓰셨으면합니다. 교육예산을 늘려서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합니다. 또한 교사를 특성화시켜서 외부 강사를 데려오지 않고도 학교현장내에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각기 다양한 학생의 적성과 지적능력에 맞춰 어떻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시행해 오던 교육제도의 잘못된 부분들을 과감히 개선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셨으면 해요. 학교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해 교육 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공교육을 더욱 단단히 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교육 지원 정책이 절실합니다. 교육의 공공성과 양극화 문제 등 제반 교육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 기구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잘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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