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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9일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 장석춘씨 단독출마 예상

최종수정 2007.12.31 13:31 기사입력 2007.12.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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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보수ㆍ온건파로 분류되는 장석춘(50) 금속노련 위원장이 단독 출마할 전망이다.

31일 한국노총에 따르면 제22대 위원장 입후보자 등록기간 마지막 날인 이날 현재 이용득 현 위원장의 추천을 받은 장 위원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1981년 LG전자에 입사한 장 위원장은 1987년 시작된 '노동자 대투쟁운동'을 계기로 노조활동을 시작, 1999년부터 LG전자 3선 노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는 금속노련 위원장을 맡아오고 있다.

장 위원장은 특히 사측과의 교섭능력이나 노조원들과의 친화력이 뛰어난 인물로 이 위원장 역시 보수-개혁적 성향을 떠나 장 위원장의 순수성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노총은 최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정책연대'까지 맺은 상태여서 보수적 성향은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노총은 내달 29일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3000여명이 참여하는 선거인대회를 열고 차기 위원장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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