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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년부터 금 선물거래 시작

최종수정 2007.12.31 13:26 기사입력 2007.12.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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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선물거래소는 내년 1월9일부터 금선물거래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국증권감독위원회는 최근 상해 선물거래소의 금 선물거래를 추진해 왔으며, 이미 관련된 항목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내년 1월 9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상하이선물거래소 관계자는 리스크 부담 능력이 떨어지는 개인투자자의 참여를 억제하고 기관투자자 중심의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거래단위를 종전 의견취합 과정에서 나온 300g에서 1000g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금 선물거래 도입은 금 생산자와 개인투자자들이 가격 급등락 위험을 제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선물거래 시장의 주요 기능은 가격공시와 가치보증이며, 현물의 직접거래는 선물거래소의 주요한 목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중국에서 상품선물거래 도입은 지난 3월에 시작한 아연에 이어 금이 두번째이며, 중국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7.15% 늘어난 240t의 금을 생산했다.  올 들어서는 1~9월에 191t의 금을 생산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1% 증가한 것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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