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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창조주도형경제 중심에 설것[신년사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종수정 2007.12.31 14:50 기사입력 2007.12.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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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건국 60주년을 맞이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우리 기업인들이 더 한층 경영과 기술혁신에 진력하여 한국경제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 내는 원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고유가, 원화절상, 고금리의 고통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서브 프라임 부실 영향까지 겹쳐 기업경영이 녹록치 않았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에도 대외적으로는 고유가, 고환율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 여부가 경제 활력회복에 주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우리 경제는 글로벌화, 디지털화, 지식기반 경제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노동과 자본과 같은 생산요소가 아닌 기술, 정보, 지식을 바탕으로 혁신적 유연성이 요구되는 창조 주도형 경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중소기업이 그 중심에 서야 합니다.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우리경제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 되고, 중소기업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패러다임도 바뀌어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중소기업은 첫째, 기술 수준을 세계최고 수준 대비 90%까지 향상시켜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둘째,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2000억 달러 수출고를 달성하며, 셋째,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경영 안정과 자생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2012년까지의 우리의 비전과 목표입니다.

중앙회는 새로운 정부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5대 정책  과제를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도록 요구해 나가겠습니다. 공공구매지원제도의 개선, 소상공인 자생력 확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중소기업 홈쇼핑 채널 확보, 중소기업부 설치 등은 중소기업계가 바라는 대표적인 정책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제도의 확충과 해외시장개척사업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사업기회 확대를 직접 선도하는 한편,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책이 적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대응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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