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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1조달러 '세계8강' 향해 경주"[신년사 - 이희범 무협 회장]

최종수정 2007.12.31 14:50 기사입력 2007.12.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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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자년(戊子年)의 희망 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는 우리의 무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매우 뜻깊은 해였습니다. 무역액이 사상최대인 7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또한 한미 FTA의 타결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우리가 염원해 온 무역 1조 달러, 세계 무역 8강의 선진무역강국에 진입하는 것도 요원한 것만은 아닙니다. 

한국무역협회는 2008년에도 신정부의 출범과 세계경제변화 등 대내외 무역환경 변화에 부응하여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 및 애로 타개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첫째, 중소 및 지방회원에 대한 현장맞춤형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무역기금 증액 및 환거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둘째, 환율, 금리 등 거시지표의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금융경색과 원자재 및 유가의 지속 상승으로 인해 우리의 무역여건이 낙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금융 유동성의 위축과 금리상승으로 인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있고, 환율하락 추세도 아직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셋째, 자유무역협정(FTA)의 적극적인 추진과 아울러 해외주요국가와의 민간경협 및 통상활동을 강화하여 우리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보인프라에 발맞추어 u-KITA 서비스 역시 대폭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사이버 무역시대에 부응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e-CRM을 구축하여 유비쿼터스 무역시대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년 내 u-TRADE 허브의 구축을 완성하여 무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대경비를 대폭 절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무역의 급성장 추세에 맞춰 중소기업의 무역인력난 해소를 위해 글로벌 무역전문인력 양성에도 노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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