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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승률 20% 이상 [전문가 2008 증시진단 -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선터장]

최종수정 2007.12.31 13:45 기사입력 2007.12.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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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복…해운업 호조 지속


대신증권은 올해 연간 주가상승률이 시장 기대치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주도주의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희진 리서치센터장은 "2008년에는 주식시장으로의 활발한 자금이 지속돼 연간 상승률이 20%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동안 소외됐던 삼성전자, 현대차, 혹은 금융주에서 키 맞추기만 어느 정도 이뤄져도 코스피 상승률은 20%를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 센터장은 "기존 주도주인 산업재, 특히 조선, 해운 등의 업황 호조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조선업종의 경우 2008년 매분기 4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예상되고, 해운과 항공업종도 약 30% 이상의 높은 이익 증가율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와 증시의 상승동력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의 빠른 성장은 2008년에도 증시를 지배할 전망이므로, 신흥시장의 고성장 수혜를 받는 산업재와 소재 업종의 증시 주도권은 쉽사리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구 센터장은 "2008년에는 소외업종인 IT와 자동차의 회복도 기대된다"며 "기존 주도주의 과열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질 때마다 소외업종인 IT, 자동차의 투자시기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기존 주도주의 과열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질 때마다 그리고 소외업종의 대안 가능성이 약해질 때마다 증권, 보험 등 금융서비스업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며 "금융에 대한 수요 증가로 증권, 보험 등 금융서비스업의 성장세가 보다 뚜렷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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