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은행보다는 증권·보험株 [전문가 2008 증시진단 -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최종수정 2007.12.31 13:44 기사입력 2007.12.31 13:42

댓글쓰기

신정부 규제완화 최대 수혜주 될 듯


삼성증권 김학주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주식 투자전략에 대해 "채권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는 종목군으로 선택과 집중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올해 유망한 업종한 업종으로는 자동차와 정보통신(IT), 통신, 금융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업종을 꼽은 이유로는 한계상황으로 가는 경쟁업체들의 출현과 함께 한국과 중국에서의 '신차효과', 엔화대비 원화절하 등의 요인을 제시했다.

또한 출혈경쟁의 마무리가 기대되는 IT업계와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IPTV) 도입에 따른 성장과 함께 업계의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통신업계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신정부 출범과 함께 규제 완화의 핵심 수혜주로 꼽히는 금융분야와 가격전쟁의 마지막 국면을 맞고 있는 반도체도 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센터장은 "은행보다는 증권과 보험업종에 관심을 갖는 게 유리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신흥업체들의 공급확대로 인한 수급악화가 예상되는 화학, 세계경기와 인프라건설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철강ㆍ금속 등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물동량 증가율이 둔화되고 발주 감소가 예상되는 해운ㆍ조선과 소비심리 위축에 이어 경쟁매체의 증가로 인한 유통업종의 고전을 점쳤다.

김 센터장은 올해 관심을 가져 볼 종목으로 LG전자, 현대자동차, 한국타이어, SK텔레콤, 동부화재해상보험, 대한항공, LG화학, 모비스 등을 꼽았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