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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꿈의 대도시' 송도 소개

최종수정 2007.12.31 09:55 기사입력 2007.12.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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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각)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40마일 떨어진 곳에서 유리와 강철, 수풀이 공존하는 꿈의 대도시가 건설되고 있다며 송도 국제 신도시를 소개했다.

NYT는 송도 신도시가 향후 동북아의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비디오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의 도시로 건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니스의 운하, 뉴욕의 센트럴파크, 파리의 가로수가 이어진 대로, 마라케시(모로코)의 쇼핑가,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 비견되는 명소와 함께 세계 수준의 병원과 회의시설, 학교 등이 송도에 들어서게 된다는 것.

NYT는 한국 정부가 송도국제도시를 자유경제구역이자 한국어와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곳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외국인이 병원, 학교도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송도국제도시가 교량과 시티센터 등을 포함한 1단계 공사가 끝나는 2009년 8월 문을 열고 2015년까지 프로젝트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NYT는 미국의 게일 인터내셔널과 한국의 포스코건설의 합작회사인 송도국제도시 개발회사에 의해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으며 송도국제도시가 민영회사에 의해 종합계획이 짜여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NYT는 송도국제도시가 중국과 일본 사이에 있고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3시간 이내의 비행거리에 살고 있어 아시아와 국제인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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