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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다 총리, "방중 의미있었다"

최종수정 2007.12.31 08:21 기사입력 2007.12.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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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의 방중 일정을 마친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30일밤 하네다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30일(현지시각)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후쿠다 총리는 귀국하기 전 산둥성 취푸시 기자회견에서 "이번 중국 방문은 아주 의미있었다. 중국 지도자들과 다양한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하며 이번 방중의 의의를 강조했다.

후쿠다 총리는 "일본과 중국이 서로 협력하면 두 나라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 협력 관계가 없다면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결코 좋을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중일 양국의 국민이 서로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 가운데 어느 부분에서 서로 협력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나가야 한다"고 말해 중일 간의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에 새삼 강한 의욕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오전 방문한 공자의 고향인 취푸시의 공자묘에서는 '온고창신(溫故創新)'이라는 글귀를 적고 "일본에서도 최근 논어 붐이 일고 있는 듯하다. 2500년전 공자의 가르침이 지금도 온 세상에 가득하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 것을 안다. 중일관계도 그러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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