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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핫이슈) 항공주 연말 고공비행

최종수정 2007.12.31 08:29 기사입력 2007.12.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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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환율의 사상 최고치 경신 및 항공연료유 수입 관세 인하의 영향으로 항공주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8일(현지시각) 중국 증시에서 강세를 보였다. 

전일 달러에 대한 위안화 환율은 다시 큰폭으로 절상되면서 7.31대를 돌파한 7.3079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년 통화긴축정책과 계속 축소되고 있는 중미간 이자차로 인해 위안화는 약 10%의 절상폭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항공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정부가 항공연료유의 수입 관세를 인하하기로 해 항공주의 강세를 뒷받침했다.   

재정부는 26일 2008년 관세 실시 방안을 발표해 내년 석유제품의 관세율을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중유, 항공연료유 등의 수입 관세율이 종전의 2~6%에서 1%로 인하됐다.

항공연료유 수입 관세율 인하는 항공사들의 유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기관들은 항공업이 이미 쾌속 발전의 황금시기에 돌입했다고 분석하면서 베이징 올림픽이 내년 실적 증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허증권은 항공주에 투자등급 '추천'을 부여했으며 특히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601111), 남방항공(600029)을 추천하고 동방항공(600115)과 상하이항공(600591)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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