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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몽골에 관세행정시스템·전문가 파견

최종수정 2007.12.31 07:37 기사입력 2007.12.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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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31일 “개도국인 몽골에 관세행정시스템을 구축키로 한 데 이어 마약조사분야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몽골 관세행정에 대한 현지실사를 한데 이어 9월말에는 마약조사분야 전문가인 광주본부세관 소속 최승화씨를 파견했으며 내년부터 국내 IT기업을 통해 250만달러 규모의 관세행정시스템을 몽골 관세청에 구축키로 했다.

이는 몽골 관세청에서 관세행정 취약분야인 마약조사분야 발전을 위해 한국에 전문가 파견을 요청해 이뤄졌고 국내 파견된 전문가는 지난 9월 말부터 몽골에서 마약조사기법 전수 및 컨설팅 업무를 담당해오고 있다.

특히 몽골의 관세행정 환경에 적합한 마약류 식별요령 및 정보분석기법 교육, 핸드북 제작 등 마약단속모델 제시와 마약교육책자 제작으로 현지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한국 관세행정의 우수성을 중앙아시아 지역에 다시 한 번 널리 알리고 , 지속적으로 세관직원 초청연수 및 세미나 개최, 전문가 파견 등 개도국의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관세행정 우수성을 해외에 더욱 전파할 수 있도록 국제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혁 기자 kdh056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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