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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업황지수 넉달 연속 하락

최종수정 2007.12.31 07:31 기사입력 2007.12.3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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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업황 전망 지수가 넉달 연속 하락했다.

31일 한국은행이 전국 22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내년 1월 업황 전망 실사지수(BSI)는 87로 전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이 지수는 8월 89에서 9월 95로 상승한 뒤 10월 94, 11월 93, 12월 90, 내년 1월 87로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업황 전망 BSI가 100 미만이면 향후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 이상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대기업의 업황 전망 BSI는 96으로 12월의 103보다 7포인트나 빠졌다. 11월 105를 기록한 이후 12월 103, 1월 96으로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지고 있다.

중소기업 업황 전망 BSI도 82로 12월(83)보다 1포인트가 떨어졌다. 지난 10월 91에서 11월 86, 12월 83 등으로 4개월째 하락세다.

수출기업의 업황 전망 BSI 역시 92로 전달(99)보다 7포인트가 하락했다. 11월 100에서 3개월째 하락하고 있다.

내수기업의 경우 84로 12월의 86보다 2포인트가 떨어져 지난 10월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업황 전망 BSI가 계속 추락하는 것은 국제유가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환경의 악화가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비제조업의 1월 업황 전망 BSI도 86으로 12월의 90보다 4포인트가 하락했다.

12월의 업황 BSI도 하락했다.

제조업의 12월 업황 BSI는 84로 예측치 88보다 4포인트가 하락했다. 대기업 업황 BSI가 6포인트가 떨어졌고 중소기업 업황 BSI도 4포인트가 빠졌다.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역시 각각 9포인트, 1포인트가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업황 BSI도 85로 예측치 87보다 2포인트가 떨어졌다. 도소매의 업종 BSI가 8포인트가 떨어졌고 건설분야도 7포인트 떨어졌다. 숙박(8포인트)과 전기가스(6포인트) 등의 업종은 상승했다.

매출BSI도 104로 전망치 106보다 2포인트가 하락했고 자금사정 BSI도 90으로 예측치보다 1포인트가 떨어졌다.

반면 채산성 BSI는 93으로 예측치 92보다 1포인트, 인력사정 BSI도 93으로 예측치보다 1포인트가 상승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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