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올 印증시 시가총액 분당 100억원씩 증가

최종수정 2007.12.31 09:01 기사입력 2007.12.31 08:59

댓글쓰기

사상 처음으로 70조루피 돌파
시가총액 34조루피 늘어..94.2% 증가

2007년 인도 봄베이증권 거래소(BSE)의 시가총액이 우리나라 원화 기준으로 분당 100억원씩 증가했다.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 타임스는 BSE의 시가총액이 2007년 34조1418억루피 늘어 사상 처음으로 70조루피(약 1670조원)를 돌파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06년 말 36조2436억루피를 기록한 BSE의 시가총액이 2007년 무려 94.2% 증가한 셈이다. 2007년 거래일 249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1371억루피, 분당 4억1000만루피가 늘었다. 현재 1루피가 23.8원임을 감안하면 분당 97억7000만원씩 증가한 것이다.

2003년 3월 시가총액은 7조루피 정도에 불과했다. 시가총액이 4년 6개월여만에 10배로 증가한 셈이다. 최근 5년 간의 폭발적인 경제 성장세가 증시에 고스란히 반영됐음을 알 수 있다.

센섹스 지수는 2007년 46.6% 껑충 뛰었다. 2006년 12월 29일 1만3786.91포인트에서 2007년 12월 28일 2만206.95포인트로 상승했다. 장중 사상 최고치는 2007년 12월 13일 기록한 2만498.11포인트다.

2007년 인도 증시에서는 현재 시가총액 4위인 부동산 업체 DLF 등 101개 기업이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이는 인도 증시의 시가총액이 급증한 주요 요인이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