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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AU 평화유지군,다르푸르서 새해부터 본격 활동

최종수정 2007.12.31 02:11 기사입력 2007.12.3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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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과 아프리카연합(AU)의 혼성 평화유지군(UNAMID)이 31일 내전 지역인 수단 서부 다르푸르에서 AU 평화유지군으로부터 지휘권을 인수해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다르푸르에서 지난 3년 간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한 AU 소속 7000명을 포함해 약 9000명의 병력으로 출발하는 유엔-AU 혼성 평화유지군은 점진적으로 군인 2만명과 경찰관 6000명 및 민간 지원인력을 갖추게 된다.

현재 UNAMID에 군 병력을 지원한 나라는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세네갈, 케냐, 감비아와 중국 등이고, 약 25개국은 총 1000명의 경찰 병력을 파견했다.

이집트,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네팔은 내년 2월까지 군 및 경찰 병력을 보낼 예정이다.

UNAMID는 유엔 평화유지군 사상 최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병력 지원을 꺼리는 나라가 많은 데다가 수단 정부도 아프리카 외 지역의 국가가 파병하는 것을 반기지 않아 내년 말 이후에나 제대로 가동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연호 기자 dew901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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