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보금자리론, 내년 0.25%P 인상

최종수정 2007.12.30 21:23 기사입력 2007.12.30 21:21

댓글쓰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30일 장기채권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내년 1월8일부터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론 금리는 대출기간 별로 현행 연 6.50(10년 만기)∼6.75%(30년 만기)에서 연6.75∼7.00%로 오른다.

인터넷 전용상품인 `e-모기지론'은 보금자리론에 비해 만기별 금리가 0.2%포인트 낮기 때문에 이번 조정으로 연 6.55∼6.80%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이와 함께 연 소득(부부 합산) 2천만원 이하 무주택자에게 공급하는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의 금리도 연 5.75~6.45%로 0.25% 포인트 인상된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보금자리론 1억원을 20년 만기, 원리금 균등 상환 조건으로 빌릴 경우 매달 갚아야 하는 원리금은 종전 75만7천394원에서 77만2천300원으로 1만4천906원 늘어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채권시장의 불안이 지속하면서 보금자리론의 기준 금리인 국고채 5년물 금리가 최근 5개월 사이에 0.46%포인트 상승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손지창 "100억 잭팟, 아직도 '연예인 도박'하면 내 이름 나와" 손지창 "100억 잭팟, 아직도 '연예인 도박'하...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