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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 춥다..서울 -9℃, 대관령 -15℃

최종수정 2007.12.30 20:06 기사입력 2007.12.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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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체감온도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가운데 2007년의 마지막 날인 31일도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0일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많은 눈(제주도는 눈이나 비, 강수확률 60~80%)이 올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또 이날 오후 5시10분을 기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일부지역과 광주광역시에 대설경보를 내리고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오후 5시 현재까지 주요 지점 적설량은 정읍 23.8㎝, 고창 16.5㎝, 광주 15.4㎝, 임실 11.6㎝, 군산 11.5㎝, 부안 10.9㎝, 장수 8.6㎝, 전주 6.8㎝, 서산 9.5㎝, 천안 7.9㎝, 보령 6.5㎝, 울릉도 6.0㎝ 등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31일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라남북도(전남남해안 제외), 제주도산간 5~20㎝, 충남서해안, 제주도(산간 제외) 3~10㎝, 충청남도(서해안 제외)와 전남남해안, 울릉도.독도, 서해5도 1~5㎝, 충청북도 1cm 내외 등이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철원 -12도, 인천 -8도, 대전 -7도, 청주 -7도, 강릉 -7도, 대구 -4도, 전주 -4도, 광주 -2도, 부산 -1도, 울릉도 0도, 제주 4도 등으로 전날보다 낮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제주 5도, 울릉도 3도, 부산 3도, 대구 2도, 광주 2도, 전주 1도, 대전 0도, 청주 0도, 강릉 0도, 인천 -1도, 철원 -4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과 남해서부전해상 및 제주도 전해상에서 3.0~6.0m, 그 밖의 해상은 1.5~5.0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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